네덜란드 Rabo Bank 아시아 농수산 투자담당자와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자인 미국 부동산 투자회사 관계자가 18일 새만금사업 현장 등 부안군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강현욱 도지사를 비롯한 정무부지사, 새만금개발추진단장, 기업애로특보, 경제정책관, 국제통상과장, 새만금개발추진단 기획조정과장등 도 관계자들과 라보뱅크 아시아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부안군은 영상 해양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개발 투자의 최적지 임을 홍보하기 위해 수려한 변산반도와 새만금의 시발지, 다양한 문화콘텐츠 보유,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과 김제공항 건설, 군산-새만금간 철도개설, 부안영상테마파크 및 불멸의 이순신 세트장 건립 등의 개발 여건을 소개하였다.
이와 함께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중인 부안격포다기능어항 개발과 부안변산마리나 리조트 조성, 부안영상테마벨리 조성, 세계바둑공원 조성사업을 덧붙여 설명하고 부안에 투자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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