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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임실군 친환경못자리 '상토매트' 지원

차별화된 영농지원과 함께 쌀 생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주민소득을 향상키 위한 상토매트와 시판상토 지원사업이 실시된다.

 

임실군은 올해부터 관내 5463ha의 쌀 재배면적을 대상으로 친환경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6억3500만원의 상토매트 사업비를 지원키로 했다.

 

또 시판상토의 경우도 1억4900만원을 지원, 농가들의 노동력 절감과 양질묘 생산을 돕기로 했다.

 

친환경 못자리용으로 제작된 상토매트와 시판상토는 천연 펄프지인 피트모스를 결합시켜 만든 것으로 최근 농가들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분의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뿌리의 발육이 우수한데다 가벼운 점이 제품의 특징으로 노약자나 부녀자들이 사용하키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실시중인 영농설계 교육을 통해 제품의 효율성과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고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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