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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신상채)가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법규 위반자에 대한 지도·계몽을 강화하는 한편 위험도로·사고잦은지점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작년 12월 10일이후 현재까지 ‘67일간’ 단 1 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부안경찰서는 사망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층 및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노인정·마을회관·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이후 225회에 걸쳐 5670명을 상대로 현장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홍보물을 제작 활용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