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고창농관원 공동출하사업비 지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창출장소(소장 김병열)는 올해 농산물규격출하사업비 5억2400만원중 1차로 6300만원을 도내에서 처음으로 집행했다.

 

이번 사업비 수헤자는 대산농협 등 3개 단체와 개인 35명이다. 올해 농산물 규격출하사업 국고지원금은 포장재비 7900만원, 공동선별비 3600만원, 포장화우대품목 4억900만원 등이다. 농관원은 포장화 우대품목 및 규격화 출하율이 저조한 수박을 집중 지원하고 대산농협과 부안농협의 공동선별조직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농업인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기 위해 보조금 지급 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신속히 처리하고, 친환경인증·안전성 조사·지리적표시제 등 교육과 상담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2026년 국가예산 ‘AI시대 에너지 실험도시’ 목표

정치일반전북도, 15일 전북대서 ‘올림픽 도시 포럼’

정치일반전북출신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임명

법원·검찰‘이스타 항공 직원 채용 외압 혐의’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서 무죄

사회일반도내 10개 시·군 공무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