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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임실 전의경어머니회 생일잔치

생일을 맞은 전경과 의경들에 케익과 다과, 미역국 등을 제공해 경찰과 주민간의 훈훈한 인정이 피어 오르고 있다.

 

임실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이화봉) 25명은 지난 14일 경찰서 식당에서 1월에서 3월생인 전·의경 9명 등 21명의 대원들에 생일잔치를 베풀었다.

 

어머니회 이회장은“국가의 의무를 위해 고생하는 이들이 마치 친자식처럼 느껴진다”며“힘들지만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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