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전국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기초생활보장운영평가에서 임실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1500만원의 포상금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에 걸쳐 추진한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따른 운영실태로 임실군이 복지행정에 앞장섰다는 결과다.
평가내용은 사각지대의 적극적 해소분야 5개항을 비롯 예산 및 사후관리,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제도 등 모두 18개 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실군의 쾌거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 및 아동·청소년, 노인 등 저소득층의 철저한 실태조사와 사후관리에 힘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혁신사례로 꼽히는 천사모 발굴 등도 한몫을 차지했고 불우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임실군은 오는 7일, 제 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시상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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