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부안 새기술 실증농장 인기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새기술 실증 농장이 어린이집 원생들 농심 체험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새기술 실증 농장은 어린이들에게 풍접초, 산국, 메발톱 등 우리꽃을 기르는법과 과수와 농작물 수확체험 및 호박, 해바라기, 박, 수세미를 이용한 걷고 싶은 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또 새기술 실증 농장은 부안군에서 집중 육성중인 오디뽕 재배포와 기타 새로운 소득작목 재배포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현장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농장을 찾은 관람객은 경기 김포시 등 전국 25개 시.군에서 2,600여명이 방문, 부안을 찾는 관광객과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좋은 볼거리, 체험거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사계절 꽃피는 자생화 동산과, 수생식물원, 토속 식물재배포 등을 고루 갖추어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운 쉼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홍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