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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서장 김일수)는 3일 창북초등학교에서 교직원과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재난안전 체험의 장』의 자리를 마련했다.

안전한 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안전관리헌장 실천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창북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물소화기와 교육용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체험과 굴절사다리차 탑승체험, 119대원의 펌프차 방수시범과 로프하강 시범 등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안전관리헌장을 내용으로 한 OX퀴즈게임을 진행하여 자라나는 어린이와 군민의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부안소방서는『안전관리헌장 실천주간』외에도 계속해서 군민에게 찾아가는 재난안전 체험의 장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