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운송 노동조합 덤프연대 부안·김제 지회(지회장 지대성)발대식이 황찬호 전북지부장을 비롯 조합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부안예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서 황찬호 전북지부장은 격려사를 통해“그동안 노동법 개정을 위해 1년6개월여동안 투쟁을 벌인 결과 도로법개정이 국회에 상정되었다”며“조합원의 본질적인 문제는 인간다운 삶을 누릴수있는 생존권문제이니 만큼 조합원모두가 힘을 합하여 유가보조와 수급조절등 노동법개정을 위해 투쟁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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