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느티나무앙상블' 작은음악회 열려

진안군청 광장에 흐른 봄의 선율

진안 느티나무앙상블 연주회가 17일 오후 진안군청 광장에서 열렸다. (desk@jjan.kr)

‘문득… 그리움’을 주제로 한 제5회 느티나무 앙상블 작은음악회가 지난 17일 오후 진안군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열린 이날 음악회는 현재명 작곡의 ‘희망의 나라로’ 연주로 시작됐으며, ‘아름다운 것들(외국곡)’등 반주에 맞춰 청중들이 노래로 화답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음악회를 준비한 이현숙대표(이현숙피아노학원 원장)은 “삶에 있어 경제적 풍요로움과 함께 문화적 풍요로움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주민들과 감미로운 음악이 함께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느티나무앙상블은 지난해 3월 창단돼 이대표를 비롯 지역에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영복씨(바이올린), 전현수씨(첼로), 백현숙씨(키보드), 정점숙씨(플룻), 남미옥씨(거문고)등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진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정치일반새만금산단 입주기업, RE100 실현 ‘첫발’…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