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 장수군 한우 전염병매개체 박멸 심혈

장수군이 명품한우 생산을 위해 모기 등 전염병매개체 방역에 나섰다. (desk@jjan.kr)

장수군은 질병없는 명품 한우를 만들기 위해 모기, 해충 등 전염병의 매계체 박멸에 나섰다.

 

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를 방역소독기간으로 정하고 한우협회 회원, 축협 직원 등으로 구성된 읍면별 방역단을 편성하고 연막소독기 2대를 동원, 마을별 축사 방역에 나선 것.

 

방역팀은 축사와 주변에 대해 주 1회 이상 방역활동 뿐만 아니라 축사 정비점검과 구충제 보급에도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군은 정기적인 질병예방관리 및 생산이력제를 통한 안전축산물을 생산토록 지도,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명품한우를 생산해 장수한우의 브랜드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우연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