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병노)는 봄철 영농기를 맞아 이달 하순부터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설정해 농촌 일손돕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직원들은 포도 순 치기, 열매솎기 작업, 잡초제거, 밭작물 이식작업 등의 기계화가 어려운 곳 등에 대민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국농촌공사 정병노 전북본부장은 “5. 31 지방선거로 인해 농촌에 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촌공사 전북본부 60여명 직원들은 30일 전주시 금상동 공덕마을 정주성(55)씨 3000여평의 배과수 농가를 방문,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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