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간 시군 여성단체 행사 다양
양성평등 사회를 희망하는 행사가 잇따른다. 여성주간(7월 1∼7일)을 맞아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과 여성단체들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전북도는 11일 오전 10시 도청강당에서 ‘제11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갖는다. 지난 한해동안 지역 여성들을 위해 봉사한 개인 및 단체에 유공자표창을 하며, 김희은 여성사회교육원장 특강도 마련한다.
전주시는 5일 전주시여성발전협의회와 함께 기념식 및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오후 2시 시청강당에서 거행하며, 시청강당과 노송광장 등지에서 전주시여발협 회원들이 참여하는 여성인권보호 및 양성평등을 촉구하는 전시회를 함께 갖는다.
사)전북여성단체협의회는 도내 여성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여성합창제를 6일 오후 1시30분부터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연다. 22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사)전북여성단체연합도 6일 오후 7시 전주시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전북여성한마당’ 어울림잔치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여성운동상과 여성운동 디딤돌 걸림돌 시상도 거행한다.
전북여성노동자회도 6일 오후 4시30분 전주객사에서 여성노동자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성노동권 확보를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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