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부안서 14일 국악큰잔치

연말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우리가락 한마당 국악큰잔치 공연'이 14일 오후3시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부안군 주관으로 열리는 이 공연에서는 전주더늠예술단 최승희단장과 30여명의 단원이 출연, 사물놀이와 판소리, 태평무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공연을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 공연을 계기로 그동안 일상으로 자리잡은 연말 음주가무 문화를 공연관람 문화로 바꿔졌으면 좋겠다”면서“우리가락 한마당 국악큰잔치공연은 노년층이 좋아하는 국악, 풍물, 판소리 등으로 이루어져 연말 효도선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은희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시·공연‘공예’ 언어의 울림…제33회 전라북도공예가협회 회원전

전시·공연 ‘조선셰프 한상궁’ 순창·전주서 특별무대 꾸민다

군산동군산 농촌·농업정책연구소 개소

무주무주구천동 ‘자연품길’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

사회일반[수능 이모저모] “사대부고 아닌가요?”⋯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