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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익산 구도심 역세권 개발 '시동'

대한주택공사가 침체한 익산시의 옛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 간담회를 연다.

 

4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 중장기 발전을 위한 용역을 맡은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5-11일 관내 15개 읍.면을 방문, 주민간담회를 열고 옛 도심 및 역세권 개발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시행을 본격화한다.

 

주공은 이번 간담회를 토대로 우선 평화동을 비롯한 역세권 주변을 도시주거 환경개선지구로 확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평화와 창인지구에 각각 45억여원을 들여 1만6천여평, 1만1천여평의 부지를 매입해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중앙 및 남부시장의 현대화사업도 조기에 마무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대한주택공사와 익산시는 시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홈페이지(http://ubertree.co.kr/apt/jigong/iksan)도 개설했다.

 

시 관계자는 "주공의 용역이 끝나면 역세권 개발 방향이 잡힐 것"이라면서 "중장기 발전을 위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 지역내 균형발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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