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용기)는 산불, 산사태, 산림훼손,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산림재해분야에 민간인 산림보호감시원을 배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인력자원을 산림 재해방지활동을 지원하는 산림보호강화 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산림보호강화사업 근로자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를 선발 할 계획이다.
선발된 산림보호강화사업 근로자는 2월초부터 1주일간의 사업교육을 받게 되며,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 산사태위험지 및 임도 등 자연재난예방 및 복구 활동,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활동, 불법 산림형질변경 및 불법 수목 굴·채취 행위 감시와 산림정화 활동 등 국유림 보호 강화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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