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26일 고창군청 회의실에서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영빈군(고창북고 2년) 등 초중고생 7명에게 7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수여자는 △이소진(고창남초 5, 수영) △김주원(흥덕초 5, 배구) △김은수(고창중 1,육상) △이준석(심원중 1, 펜싱) △심하나(영선고 1, 유도) △김원문(영선고 1, 유도) △김영빈(고창북고 2, 축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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