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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자원봉사단체 '사랑의 밑반찬' 전달

무주 자원봉사단체들이 저소득 불우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주고 있다. (desk@jjan.kr)

무주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오세득)을 비롯한 8개 기관과 단체가 무주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불우세대들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한다.

 

저소득층과 불우세대 30세대를 대상으로 전달되는 사랑의 밑반찬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월 2회 전달된다.

 

여기에는 무주교육청을 비롯한 무주우체국, 적상무주농협지소, 구천동농협, 국립공원덕유산사무소, 6.25참전유공자회, 무주문화원, 베트남참전용사 등이 참여한다.

 

오세득 협의회장은 “무주군을 대표하는 기관과 단체들이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게돼 너무도 기쁘고 행복하다”며 “밑반찬 하나하나에 사랑을 가득담아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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