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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현동학축제 참가단체 수익금 이웃돕기 성금

지난 11일부터 13까지 열린 제40회 황토현 동학축제에 참가했던 단체들이 시상금 및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으로 기탁, 화제가 되고 있다.

 

죽봉전에 참가한 덕천면 대표선수들은 남여 각각 종합 3위를 차지하면서 시상금으로 받은 20만원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한양수 덕천면장에게 기탁했다.

 

칠보 새마을부녀회(회장 엄재숙)도 축제기간중 운영한 먹거리 장터 수익금중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내놓았다. 백미 10kg기준 20포(48만원 상당)를 구입, 20세대에 각 1포씩 전달한 것.

 

이와함께 구절재가든 주현종대표와 권명순 모래틈농장대표도 이번 행사기간 먹거리 장터운영에 써달라며 각각 다슬기 50kg와 , 돼지 1마리를 후원하기도 했다.

 

손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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