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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창군, 좋은마을대상지 선정

부안면 진마마을 등 4곳

고창군은 지역특성을 살린 '좋은 마을 가꾸기' 대상지로 부안면 진마마을 등 4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내 13개 신청마을 중 진마 문화마을(우물터 복원과 질만재 시설 및 인공폭포 조성)을 비롯해 고창읍 도산마을(원예치료체험실 건립)과 아산면 구암마을 (등산로 꽃길 및 전망대 조성), 심원면 만돌 문화관광마을(미닐풀장 설치와 방음벽 벽화그리기) 등 4곳이 대상지로 뽑혔다.

 

진마마을은 4천만원, 나머지 3개 마을은 각 3천만원 씩 지원된다.

 

김영정(전북대교수) 심의위원장은 "주민 참여도와 사업 창의성 및 효과성, 기존 인프라 및 지역여건과 시너지 효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군은 연내에 조성사업을 마친 뒤 전북도와 행자부의 '좋은 마을' 콘테스트에 응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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