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면접 조사’를 진행한다.
1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6주에 걸쳐 전문조사요원이 무작위로 선정된 주민 800명을 찾아가 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과 주요질환관리, 음주, 사고중독의 발생원인 등을 면밀하게 조사한다.
질병관리본부, 원광대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한 이번 조사결과는 국민건강증진계획, 지역보건의료계획 등을 수립하는 기초통계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전국 20대 시·군·구 보건소에서 시범 실시하는 사업으로 도내에서는 전주시와 익산시, 정읍시가 선정됐으며 군단위에서는 부안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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