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온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김태화)이 최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전주점은 김태화 점장을 중심으로 ‘온고을 봉사단’을 조직한 뒤 그동안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비인가 복지시설에 생필품과 쌀 등을 제공해 왔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학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도내 340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제주도 문화탐방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가서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김 점장은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개점 이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백화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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