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의회 임시회 10일부터 사업장 50곳 방문

고창군의회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159회 임시회를 연다.

 

고창군의회(의장 장세영)는 이번 임시회에서 복분자테마파크 조성사업 및 농촌전통테마마을 육성사업, 미곡종합처리장 건조·저온저장 시설 등 주요 현안사업장 50곳을 방문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민의를 수렴한다.

 

장세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주민의견을 심도있게 살펴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여는 열린 의정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군정이 바람직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의회가 집행부와 군민의 사이에서 조정역할을 제대로 해내겠다"고 밝혔다.

 

의회는 또 고창군 고인돌공원및 유적지 운영관리 조례안과 운곡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군관리계획(변경)결정 의견청취안, 고창군 복분자 선연 웰빙플라자 운영관리 조례안 등 3건의 의안을 심의, 처리한다.

 

 

임용묵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