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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에 주민 여론 적극 반영합니다"

순창군, 24일 주요사업 공청회

순창군은 24일 군민복지회관에서 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사업 공청회를 열었다. (desk@jjan.kr)

순창군은 군정 주요사업에 대한 주민의 올바른 이해와 의견을 수렴해 이를 반영하기 위한 군정 주요사업 공청회를 열었다.

 

24일 군민복지회관 향토관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강인형 군수를 비롯, 양승종 군의장과 군의원, 실과소원장, 읍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신규 추진 등 군민 의견수렴이 필요한 9개 사업에 대해 관련 실과소원장이 설명하고 찬성과 반대, 변경여부를 군민에게 물으며, 기 추진중인 15개의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소상히 알려줘서 그동안 궁금증이나 향후 사업방향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참석 군민들은 각 사업별로 실무부서의 실과소원장이 사업취지 및 사업개요, 추진상황, 문제점이나 주민여론, 금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강 군수는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 현안사업과 향후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사업들에 대해 군민 여러분들에게 소상히 알려드리고 검증을 받기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군민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군정운영에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 되는 만큼 신중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많이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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