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너울성 파도 예방시설 확충

고창군은 너울성 파도로 발생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방파제 등 어항안전사고 예방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고 3일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백중 사리시 너울성 파도 발생에 대비, 동호항에 안전펜스와 차량추락방지시설 설치, 구명환 현장비치, 콘크리트 포장 설치해 방파제·어항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나남근 해양개발담당은 "주 5일제 근무에 따라 해안가에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시설이 미흡해 사고 위험에 노출돼 이를 예방하고자 예방시설 확충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임용묵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