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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소방서 구조대(구조대장 손환)가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를 구조했다.
구조대는 12일 오전 장수군 번암면 유정리 도로가에 어미를 잃고 탈진해 있던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324호) 한 마리를 발견해 한국조류협회에 인계했다.
손환 구조대장은 "무진장 소방서 개서 이래 노루, 고라니 등은 많이 구조해봤지만 진귀한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는 처음이다"며 "귀한 동물이 찾아든 것을 보니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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