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오동환)는 오는 13일부터 9일동안 열리는 제13회 반딧불축제 기간동안 다양한 행사참여와 지원을 통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힘쓸 예정이다.

무주군지부는 축제기간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와 무료 시식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며 축제에 참여하는 방문객의 금융서비스 편익을 위해 모든 금융업무가 가능한 이동식차량 금융점포를 주요 행사장에 배치하는 한편 차량에 부착된 대형LED를 통해 지역 및 축제 홍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오는 19일에는 남대천 수상무대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2쌍을 초청, 전통혼례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동환 무주지부장은 "반딧불축제가 소득과 감동이 넘쳐나는 최고의 축제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합심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속의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