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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축제 녹색관광 무주 신화 창조하자"

국제관광 학술심포지엄

무주군은 반딧불축제의 일환으로 15일 무주읍 예체문화관 소공연장에서 국제관광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관광경영학회 조의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뉴질랜드 마이크 키넌 교수와 일본 고가 마나부 교수, 경희대 이수범 교수, 배재대 정강환 교수 등 국내외 관광 및 생태, 축제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축제와 녹색성장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외국축제의 녹색성장 성공사례를 비롯해 무주반딧불축제와 녹색관광 발전전략 등에 관한 발표가 이어져 반딧불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과 무주관광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다.

 

무주군 관계자는 "반딧불축제의 세계화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국제관광 학술심포지엄을 마련한 것"이라며 "다양한 고민과 노력을 통해 녹색관광 무주의 신화를 창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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