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경희대 치대생 40여명 무주서 의료봉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교 재학생 40여 명이 지난 16일부터 3일간 무주군 부남초등학교 진료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박준봉 교수를 비롯해 동 대학 출신 개원의 2명도 함께 참여했으며, 주민들의 구강검진을 비롯한 치아 및 잇몸질환치료, 그리고 스케일링 등 다양한 진료활동을 벌였다.

 

경희대는 지난 20007년 2월부터 군과 인연을 맺은 이래 해마다 연례적으로 관광 및 학술분야에서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농번기나 방학 때는 학생들이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돕는 등 주민들과도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고달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에 송태규씨 내정

임실임실군, 10월 관광객 129만명 역대 최고 기록

군산군산시의회, 시정 전반 놓고 의원들 ‘쓴소리’

사람들후백제시민대학 수료식 개최

스포츠일반전통의 강호 전북제일고 핸드볼 부활…전국체전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