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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고사포 해수욕장 말목 2000여개 제거

부안군 관내 일부 해수욕장에서 김양식 종료 후 방치되는 말목으로 이용객들이 부상을 당하고 미관을 저해함에 따라 제거작업이 전개됐다.

 

부안군과 국립공원 관리공단· 부안소방서는 합동으로 지난 25~26일 변산면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인근 갯벌에 1~2m 깊이에 묻혀있던 말목 2000여개를 제거했다. 이번 작업에는 굴삭기 8대과 인력 20여명이 동원됐다.

 

부안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부상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말목제거작업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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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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