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서 세계청소년 태권도 캠프

6~11일 40개국 300여명 참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과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가 6일부터 11일까지 5박6일동안 서울과 태권도공원이 조성되는 무주에서 전 세계 40개국 300명의 청소년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캠프는 태권도 수련을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올림픽 정신을 실천하고 각국의 청소년 문화 교류 및 화합, 단결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캠프기간동안 6개 국어로 된 '태권도 수련인 신조'를 생활화함과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몸과 마음을 수련토록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캠프 프로그램 중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의 성공 스토리 발표 및 경기지도는 태권도 수련생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는 6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OVEP 실천 포럼을 시작으로 태권도공원 조성지인 무주에서 태권도 수련과 특강, 태권아리랑파티 공연,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진행된다.

 

고달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새벽메아리] 2024년 한국 체불임금 일본보다 52배, 미국보다 42배 많다

익산‘방문객 1만 명 돌파’ 익산시민역사기록관, 기록문화 플랫폼 자리매김

국회·정당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에 송태규씨 내정

임실임실군, 10월 관광객 129만명 역대 최고 기록

군산군산시의회, 시정 전반 놓고 의원들 ‘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