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사님 배려 감사합니다" 부안사회단체협 서한문

부안군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덕용)가 새만금 현안사업에 대한 전북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서한문을 김완주 도지사에게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사회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부안읍 모식당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새만금사업에 관련된 부안군 현안사업인 1호방조제 도로높임과 새만금 전시관 확대신축 등에 대한 김 지사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논의한 결과 감사 서한문을 전달하기로 결의했다.

 

이 단체는 지역 주요 사회단체 협의회장과 애향운동본부 이사· 행정동우회 임원 등 100명이 연서해 서한문을 25일 발송하게 됐다는 것.

 

서한문은 "부안군민과 사회단체 그리고 애향운동본부는 그렇게도 갈망하는 새만금 전시관에 대하여 국제적인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어야 한다고 지난 20일 홍문표 농어촌공사사장께 강력하게 요구하신 지사에 대한 가슴속 깊이 고마움을 느껴 6만 군민을 대표하여 서신으로 감사를 표하며 1호방조제와 전시관이 하루빨리 착공 될 수 있도록 간절히 부탁드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