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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설시장 수요 문화행사 '호응'

부안군이 매주 수요일 오후 상설시장에서 소규모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desk@jjan.kr)

전통 재래시장인 부안군 상설시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소규모 문화행사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부안군은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와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이기 위해 부안지역 예술단체와 손잡고 오는 11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시장내에서 문화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달 27일 첫 문화행사로 예술단체 회원들의 대중가요·트럼펫 연주, 상인과 고객이 참여한 즉석 노래자랑 행사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 상설시장을 방문하면 정겨움과 흥, 넉넉한 인심을 느낄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를 통해 고객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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