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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새마을지도자 화합한마당 1000여명 참석

2009 부안군 새마을지도자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달 30일 부안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부안군지회(지회장 장석종) 주관으로 새마을 지도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충북 영동군 새마을지회(지회장 양무웅)와 자매결연 10주년 기념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김호수 군수· 김성수 군의회의장· 임동규 전라북도새마을회장·조병서 도의원·송경식 교육장·최규환 평통부안군협의회장·이덕룡부안애향운동본부장·정균환 전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영동군 새마을지회 회원 100여명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지도자 김능환 씨(동진면)외 27명에게 중앙회장· 도회장· 지회장표창 수여와 25년 이상 우수장기 근속자 최기현(씨상서면)외 5명에게 장기근속 기념패 전달에 이어 협동제기차기· 기차릴레이 등 명랑운동회와 읍면 장기자랑·행운권 추첨 경품제공 등이 펼쳐져 화합을 다지는 축제 한마당이 됐다.

 

한편 장석종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자율적인 참여와 군민간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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