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농가 접수
무주군은 오는 2010년부터 맞춤형 화학비료지원제도를 시행키로 한 가운데 11월 13일까지 지역 농협에서 농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토양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화학비료를 지원할 방침으로 논토양에 대해서는 밑거름 2종과 추비 1종, 그리고 밭 토양에 대해서는 밑거름 3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단가는20kg당 1800원(정액지원)이며, 과수 및 시설원예 등의 원예용 비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친환경농업 김영종담당은"맞춤형 비료공급으로 비료 사용량을 15~20%정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정시비를 통해 농작물의 품질 및 저장성을 향상시켜 농가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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