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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소외계층 해피홈 입주식

무주군은 19일 부남면 장안리 상대곡마을에서 무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세득) 주관으로 홍낙표 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주민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희망 담은'손에 손잡고 해피홈 새집들어가기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 진행은 후원물품 전달과 문패달기,테잎커팅,해패홈 돌아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새집들어가기 해피홈에 입주한 가정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6명의 가족들이 함께사는 유학종(46)씨 가정으로 사랑의 기쁨을 더했고, 반딧불로타리클럽 및 양수발전처, KT에서 냉장고와 세탁기,전기밥솥,커텐 등을 기증했다.

 

해패홈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전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무주군에서는 2007년도부터 현재까지 7가정이 입주했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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