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주리조트 스키장이 1990년 개장 이래 가장 빠른 20일 문을 열었다.
이날 전국에서 7천여 명의 스키어들이 이곳을 설원에서 겨울 스포츠의 즐거움을만끽했다.
무주리조트는 개장 첫날 만선 루키힐(중급자용)과 설천 스피츠 하단(초급자용),만선과 설천을 잇는 커넥션(중급자용) 등 세 개의 슬로프를 오전부터 선보여 라이딩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전 고객에게 리프트권 무료이용권과 빕스(VIPS) 상품권, 비니 등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다.
또 21일 야간영업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새벽(주말)과 심야 코스가 운영되고 12월에는 횃불라이딩과 장비포메이션 쇼, 불꽃놀이, 총상금 1억원에 해당하는 아마추어 스키&보드 대회 무주 왕중왕전 이벤트가 연달아 펼쳐진다.
무주리조트 관계자는 "최신식 제설장비를 도입, 설원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스키어들이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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