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안성 노인복지센터 준공

노인들의 치료와 요양,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복지센터가 30일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건축면적 220.25㎡로 주간보호실을 비롯 물리치료실과 세탁실·목욕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지난 6월 착공한 후 11월에 준공식을 갖게 됐다.

 

또한 전문 요양보호사들이 노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돌봐주거나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노인 중 주간보호가 필요한 노인들을 돌봐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낙표 군수는 "노인이 전체인구의 26% 정도를 차지하는 군으로서는 노인복지센터 마련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고달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음주 운전하다 빈집 대문 들이받은 20대 경찰에 덜미

정치일반전북 평생교육이용권 우수이용자 522명 모집...35만 원 재지급

사건·사고경찰, 무주 양수발전소 드론 촬영하던 30대 조사⋯"대공혐의점 없어"

정읍이상길 정읍시의원, 정읍시장 선거 출마 선언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내년 4조 4437억원 편성…전년 대비 2.8%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