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무주군본부(본부장 배성)가 지난 2일 무주군에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도본부 등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임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무주군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무주군본부 배성 본부장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우리지역 이웃들에게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면서 "김치를 담근 분들의 정성이 그 분들의 가슴 속에 따스함으로 전달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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