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읍자치위 '부안읍의 역사와 문화' 발간

부안읍자치위원회(위원장 양규태)는 '부안읍의 역사와 문화'란 책자를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은 사진으로 본 부안읍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제하에 부안읍 시가지· 부안군 청사· 부안읍 청사· 부안읍장· 부안경찰서· 부안우체국· 읍의 각 기관· 사회단체의 변천과정을 살필 수 있도록 사진으로 편집했다.

 

주요 내용은 부안읍이 걸어온 길, 마을 유래와 풍속, 부안읍의 문화유적, 읍내 사람들의 삶과 문화, 문학으로 보는 읍내 산하, 부안읍을 가꾼 사람들로 편집되어 지역 역사문화 자료로서의 활용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책을 발간한 양규태 자치위원장은 " 책의 내용이 부실하고 편집에 있어 만족스럽지 않지만 이렇게라도 만들어 놓으면 후손들에게 이 시대를 살고 간 사람들의 족적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 책을 펴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 책은 읍주민과 기관· 사회단체· 향우회 등에 배부된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