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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서민생활안정에 역점"

홍낙표 무주군수 신년 간담회서 올 군정방향 제시

홍낙표 무주군수는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신년 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군정 운영방향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홍군수는"올해는 경제살리기와 서민생활안정에 역점을 두고 보다 내실있고 알찬 군정을 펼치겠다"며 "태권도와 반딧불축제의 세계화 및 저탄소녹색성장의 보고지로 정착, 식품산업의 선두주자로 앞장서는 한편 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도전과 오로지 무주만의 참맛을 더욱 살리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위한 실현방안으론 "제2농공단지 기업유치와 각종 지원사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태권도공원 및 애플파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을 통한 지역특화 균형발전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며 "나아가 군교육발전을 위한 장학재단 및 국제화교육센터와 인재교육원 활성화, 학교지원 강화 등을 통한 인재양성, 친환경농업실천 및 전략작목 육성과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과 행정서비스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군수는 "잘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주를 희망의 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태권도공원 착공 및 다논코리아 완공과 더불어 200억원 규모의 농촌종합개발사업과 300억원 규모의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조성사업 등의 공모사업 확정을 통한 저탄소녹색성장의 선두라는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통해 한 해 방문객 700만명의 신화도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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