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중학교(교장 권오복)가 오랜 전통에 걸맞는 지역 명품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김제중은 올 고교입시에서 전주고 수석 합격(최거성 학생)을 배출하고 특목고인 상산고(최인표 학생)에 입학시키는 등 괄목할만한 입시 결과를 거뒀다.
또한 내고장 학교보내기운동에 동참, 관내 고등학교 지원자 중 다수의 학생이 장학생(서동혁 학생, 덕암고 3년 장학생)으로 합격하는 등 인문계 71%, 전문계 29%의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
1947년에 개교, 6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제중은 고등학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학지도를 잘 하는 학교로 명성이 자자하다.
권오복 교장은 "학생 개개인의 노력과 그에 맞는 적극적인 학교 및 학부모의 지도가 오늘의 결과를 가져 왔다"면서 "성적 향상을 위해 기초학습 부진 학생에 대한 특별 및 보충과정 운영지도,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실시, 밤늦게 까지 실시한 맞춤형 교육실시, 쾌적한 학습 및 환경조성, 학생진로와 수준에 맞춘 수준별 지도가 맞아 떨어진 결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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