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 집행부 구성 차질 비대위 구성

 

전국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지부장 박근엽)가 차기집행부 구성에 차질이 빚어져 2월말 이후부터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돼 운영될 전망이다.

 

전공노 부안군지부는 현 제4대 지부장 및 수석부지부장 등 임원임기가 오는 2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새 집행부를 구성하기 위해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제 5대 지부장 및 수석 부지부장 입후보자 등록을 받았다.

 

그러나 지부장 및 수석 부지부장 등록자가 없어 차기 집행부 구성에 차질이 발생한 것.

 

이에따라 전공노 부안군지부는 박근엽 현 지부장의 임기가 끝나는 2월말이후에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꾸려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공노 부안군지부 조합원은 520여명이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