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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낙표 군수 '차가운 달빛의 심장이 되리' 출판기념회

"나를 일으켜 세운 고향에 살어리랏다"

 

홍낙표 무주군수가 '꿈꾸는 세상, 다이나믹하고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담은 '차가운 달빛의 심장이 되리'를 출간하며 말한 첫 마디다.

 

홍 군수는 내달 1일 오후2시부터 무주예체문화관에서 각계각층의 인사 및 군민을 초청, 장고의 세월을 함께 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차가운 달빛의 심장이 되리'출판기념회를 가진다.

 

이 책은 '무주촌놈 홍낙표가 꿈꾸는 세상을 홍(洪 큰물), 낙(洛 황하강), 표(杓 끌어당기다), 이름 석자의 희망여정으로 표현한' 3장으로 구성된 완판이다.

 

홍 군수는 출간동기로 "고뇌하는 한 인간의 부침을 통해 역사와 개인의 관계, 시대와 개인적 삶의 문제와 우리 시대의 고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미를 살아온 삶의 여정을 통해 되새겨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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