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선관위 다문화가족 대상 선거교육

5일 부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주여성들이 선거교육을 받고 있다. (desk@jjan.kr)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신을재)는 다문화가족의 투표참여와 민주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다문화가족 대상 선거교육을 지난 5일 결혼이주여성 24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선 한국의 정치·선거제도의 기초 강의 후 모의 투표소(제5회 지방선거대비 투표용지 4장씩 2차례 교부)를 설치, 참석자 전원이 본인확인에서 투표용지 수령·기표까지 전 투표과정을 체험토록 했다.

 

특히 투표 종료 후 즉석 개표까지 실시해 유권자의 의사가 선거에 반영되는 전 과정을 체험, 선거 및 투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6·2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일정한 자격요건(만19세이상, 영주체류자격취득후 3년 경과자)을 갖춘 외국인에게도 선거권이 부여된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