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저수고초밀식' 사과과원조성 지원

올 사업비 8억 투입 45ha 조성

무주군은 봄철 사과식재 및 비배관리를 위해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무주읍 농민의집 대회의실에서 '저수고초밀식' 사과과원조성 지원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사과과원 면적이 총 465ha(일반재배 30%, 밀식재배 70%)이며 오는 2013년까지 저수고초밀식 과원 800ha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올해는 사업비 8억3200여 만원을 투입해 45ha의 저수고초밀식 사과과원을 추가 조성해 최상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반딧불 명품사과를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홍낙표 군수는 "반딧불사과는 무주를 널리 알리고 소득을 높이는 대표 농특산물"이라며 "생산량 증대와 품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고달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

금융·증권전북은행 이끌 리더는 누구?···백종일 은행장 임기만료 임박

문화일반140년 만에 되살아난 ‘전라감영 접빈례’, 옛 외교의 품격을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