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군 재정조기집행 합동사무반 이달 말까지 운영

 

장수군은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운영해온 자체설계팀 합동사무반을 이달말까지 연장 시행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도비보조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등이 추가로 확정됨에 따라 총 103건(20억6100만원)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합동사무반을 당초보다 한달 늦춘 4월까지 연장한다.

 

한편 장수군 설계팀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9명으로 구성된 합동사무반은 지난 1월부터 소규모 주민 숙원·편익사업, 농업기반시설확충사업, 기계화경작로, 정주기반확충사업, 수해복구사업에 대한 자체설계 및 측량으로 270건(65억700만원)의 사업을 설계 완료했다.

 

 

정익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단체장 도전”…전북도청 간부공직자들도 ‘선거 러시’

자치·의회전용태 전북도의원, 공공의료 안정운영 위한 진안의료원 재정지원 법제화 촉구

사건·사고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