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영동군·김천시와 업무 협의
무주군을 비롯한 충북 영동군과 경북 김천시가 함께 추진하는 백두대간 삼도봉권역 공동발전 계획이 구체화 될 전망이다.
지난 8일 김천시청에서 열린 3도 3시군 관계자들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회의 주요내용은 지난달 무주군에서 합의한 공동발전을 위한 ▲총 용역비소요사업비 1억여원에 1/3씩 공동분담 ▲협력사업의 발굴 ▲각 시군의 특성과 장점을 활용한 아이템을 선정 후 국가정책에 반영 ▲광역발전과 녹색성장을 선도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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