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0개 매장 9월까지 3000톤 예상
부안지역 공동브랜드쌀인 '천년의 솜씨'가 대한민국 최고 유통망을 보유한 삼성 홈플러스 전국 120개 매장에 입점, 13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공동브랜드쌀로 개발 육성한 '천년의 솜씨'가 쌀 유통시장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삼성홈플러스 전국 매장에 입점판매하게 됐다는 것.
이번 삼성홈플러스 입점을 통해 천년의 솜씨 쌀은 오는 9월말까지 3000톤 가량의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의 명품화를 위해 지난해 공동브랜드쌀로 개발한 천년의 솜씨는 같은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전국 쌀 대축제에서 전국 최고의 맛을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며"이런 결과 전국 최고 유통망인 삼성홈플러스에 입점, 유명브랜드쌀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천년의 솜씨를 오는 2013년까지 전국 10대 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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