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는 13일 경찰 유가족인 임실읍 정월리 김금순(90) 할머니를 방문하고 사랑나눔 운동을 펼쳤다.
김할머니가 치매와 골반골절로 투병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임실경찰은 이날 모금된 성금과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실경찰은 또 이날 관촌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원천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이들은 국민관광지 사선대와 천변 주변에 널린 각종 오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아울러 기초질서 캠페인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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